金여사, 文 前대통령 장모상 빈소 찾아 조문…애도의 뜻 전해(종합)

靑 "文 前대통령·김정숙 여사, 李대통령·金여사에 건강 당부"

추도사 듣는 김혜경 여사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김혜경 여사가 14일 서울 동작구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에 열린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49재에서 추도사를 듣고 있다. 왼쪽부터 한명숙 전 총리,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김혜경 여사, 이 전 총리 부인 김정옥 여사. 2026.3.14 [청와대사진기자단]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2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모친상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여사는 이날 별세한 문 전 대통령의 장모이자 김정숙 여사의 모친 고(故) 이병환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고인을 추모하고 가족을 위로했다.

헌화 후 조의를 표한 김 여사는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고,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 대통령과 김 여사의 건강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조문에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과 오상호 제2부속실장이 동행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큰 인명피해를 낸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현장을 이날 방문해 피해 상황과 실종자 등에 대한 수색·구조 활동을 점검했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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