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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오보 사과하라는 게 언론 탄압인가…'오보 땐 동일 분량 정정보도' 입법 필요"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3일 국회 본청 앞 정치개혁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23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오규진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조폭 연루 의혹' 보도 사과 요구에 SBS 노동조합이 반발하자 "오보를 사과하라는 게 언론 탄압이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좌표 찍기'와 허위 보도로 조리돌림당한 대표적 희생자"라며 "검찰과 몇몇 언론은 정치인 이재명을 죽여야 할 대상으로 찍었고 하이에나식으로 집단공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사한 공격을 당한 저로서는 동병상련에 치가 떨린다"고도 했다.
그는 SBS 노조를 향해 "윤석열 독재정권이 대놓고 언론 길들이기를 할 땐 왜 가만히 있었느냐"고 반문하며 "성역 없는 취재와 보도는 중요하지만 언론 스스로 성역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잘못이 있으면 바로잡아야 한다. 권리만 주장하고 책임은 나 몰라라 하면 책임은 강제될 것"이라며 추후 오보 사실이 드러날 경우 최초 보도와 동일한 지면·같은 시간대에 같은 분량으로 정정보도를 하도록 하는 '언론개혁' 입법 필요성을 역설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자신의 조폭 연루설을 주장한 장영하 씨의 유죄가 확정되자 해당 의혹을 보도한 SBS 시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제작진은 사과 입장을 밝혔으나, SBS 노조는 '반민주적 언론 길들이기 중단을 촉구한다'고 반발 성명을 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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