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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9월 한 달간 '빛의 로드 철원'을 주제로 대표 관광지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낮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야간 볼거리를 확충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야간 개장은 삼부연 폭포와 오룡굴, 노동당사, 역사문화공원, 횃불전망대, 두루미교, 은하수교, 고석정 꽃밭 등 대표 관광지에서 진행한다.
특히 오는 11일부터는 노동당사에서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를 삼부연폭포에는 '얼음 폭포(ICE WATERFALL)'을 각각 운영한다.
노동당사에는 국가 유산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이 더해지고,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체험이 함께하는 지역 핵심 야간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삼부연 폭포에는 폭포 자체를 미디어 스크린으로 활용해 낮과는 또 다른 웅장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1년 중 9∼10월에 몰리는 만큼, 이 시기에 맞춰 보다 나은 볼거리 제공과 체류형 관광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동일 군수는 "사람 중심, 일자리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야간 관광 수요가 현장에서 일자리로 이어지고 상권 활성화로 연결되도록 하겠다"며 "일자리
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는 체류형 관광으로 철원의 밤이 더 많은 관심과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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