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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도의회가 청주국제공항 종합발전지원 특별위원회를 꾸리고 지원 활동에 나섰다.
[충북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의회는 특위 위원장에 최재호(청주11) 의원, 부위원장에 곽상선(청주11) 의원이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위원은 김성우(진천2)·박상돈(청주7)·박희남(비례1)·이숙애(청주2)·이재명(진천1)·최부림(보은) 의원이다.
8명으로 꾸려진 특위는 청주공항 관련 정책과 예산 지원을 도의회 차원에서 맡는다.
청주공항의 지난해 이용객은 466만9천956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457만9천221명에 이어 2년 연속 400만명을 넘어선 수치로, 1997년 개항 이래 가장 많은 이용객이 다녀갔다.
이용객이 늘면서 시설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꾸준히 나온다.
특위는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여객터미널 확장, 광역 교통망 확충, 공항 경제권 조성 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 중 활주로 신설은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원이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되며 이미 첫발을 뗐다.
특위는 활주로 신설 계획이 국가 항공정책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7차 공항개발종합계획(2026∼2030년)에 반영되도록 힘을 모을 방침이다.
최재호 위원장은 "청주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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