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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광주경찰청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정회성 정다움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전남광주 지역에서는 112 신고와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등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상황이 이어졌다.
27일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4일간 광주의 일평균 112 신고 건수는 1천37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천636건)보다 16.1% 줄었다.
교통사고 발생 건수도 지난해 일평균 15.3건에서 올해 7.3건으로 52.3% 감소했고, 부상자도 23.4명에서 10.3명으로 56% 줄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에서도 일평균 112 신고 건수는 지난해 1천943.3건에서 올해 1천798.7건으로 7.4% 감소했다.
교통사고 역시 지난해 일평균 18.8건에서 올해 12건으로 36.2% 줄었다.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은 지난 17일부터 추석 특별치안 대책을 추진해 범죄 취약지역·현금다액취급업소·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했다.
귀성·귀경길 혼잡 구간에 교통경찰과 장비도 배치했고, 관계성 범죄 사전 점검·피해자 보호 활동을 병행했다.
양영우 광주경찰청장은 "추석 연휴 이후에도 지속적인 선제적·예방적 치안 활동을 전개해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승 전남경찰청장은 "지역별 치안 수요를 면밀히 살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일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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