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강신철 국방부 장관 접견…'DMZ 지뢰사고' 추궁할 듯
현안 관련 기자회견하며 정부 비판하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농지 전수조사,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추정 사고 등 현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9.27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8일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을 만나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의 경위와 대응 과정에 대해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여야 지도부 예방차 방문하는 강 장관을 접견한다. 이번 면담은 강 장관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의 구체적인 발생 경위와 유엔군사령부의 현장조사 요청에 대한 정부 대응, 대통령 보고 여부 등을 다각도로 따져 물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장 대표는 전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만약 이재명 대통령이 고의로 현장조사를 지연시켰다면 이는 명백한 이적행위이자 불소추특권의 대상이 되지 않는 외환의 죄에 해당한다"며 "탄핵은 물론 당장 구속돼 재판받아야 할 중대 범죄"라고 강력히 비판한 바 있다.

한편, 장 대표는 오후에는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과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오기형·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연금개혁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bue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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