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찌빠 했더니 진짜 묵이"…서천 도토리묵 축제 릴스 80만 뷰
80만 뷰 넘어선 서천 도토리묵 축제 릴스
[인스타그램 릴스 갈무리]

(서천=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묵찌빠 묵을 냈더니 얼굴에 묵이 퍽!"

충남 서천군은 제4회 판교 도토리묵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했던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이 조회수 80만회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5초가량 분량의 이 영상에는 서천군 홍보팀 주무관 2명이 직업 출연해 묵찌빠를 하던 중 '묵'을 외친 주무관 얼굴에 상대방이 도토리묵을 던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댓글에는 '꿈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라거나 '묵 소리가 찰지다'는 등 반응이 쇄도했다.

지난 9∼10일 열린 판교 도토리묵 축제에는 1천여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찾았다.

서천군 관계자는 "축제를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묵찌빠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서천을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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