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베트남 등 7개국 치안관계자 초청…재외국민 보호 협력
외교부, 7개국 치안관계자 초청…재외국민 보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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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외교부는 재외국민 보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제2차 치안관계자 초청사업(Friends of Korea)'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에 따라 네덜란드, 동티모르,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국(괌), 베트남, 캄보디아 등 7개국 치안관계자 총 8명이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방한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우리 국민 보호에 협조한 인사들과 정부의 초국가범죄 대응에 기여한 동남아 국가 치안관계자들이 대상자에 포함됐다.

초청된 치안관계자들은 외교부를 방문해 해외안전상황실과 영사안전콜센터의 24시간 운영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외교부와의 협력 강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서울경찰청 홍익지구대와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을 방문해 112긴급신고 접수·대응 시스템과 첨단 출입국심사 및 보안 시스템을 견학했으며, 경찰청이 주최한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KPEX)' 참관을 통해 한국의 최신 안전·보안 기술력을 체험했다.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은 이들과 만나 우리 국민 보호에 기여한 데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재외공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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