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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의회의 연간 회의 일수를 현행 130일에서 140일로 늘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김태효 의원(해운대구3)은 '부산시의회 회의운영 기본 조례 개정안'을 대표로 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은 부산시의회의 정례회 회기를 연간 60일에서 70일 이내로, 임시회 회기를 회당 15일에서 20일 이내로 늘려 전체 연간 회의 일수를 현행 130일 이내에서 140일 이내로 확대하도록 했다.
이는 예산안과 결산,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을 보다 충실하게 살펴보고, 부산시의 정책과 예산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 시·도의회 가운데 서울과 제주는 연간 회의 일수를 150일, 대구·인천·울산·세종·경기·강원·충남·경남 등 8개 시도의회는 140일로 운영하고 있다.
김태효 의원은 "충분한 심의 시간을 확보해 시민의 세금과 부산의 정책을 더 꼼꼼하게 따지고 책임 있게 감시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오는 11월 3일 개회하는 제341회 정례회 때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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