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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홍기원 촬영]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노무라증권은 24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한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56만원에서 193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노무라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는 한편 "최근 지정학적 요인에 따른 주가 약세는 좋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노무라증권은 "인공지능(AI) 호황 속에서 빅테크 기업의 투자 사이클이 AI 산업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는 단기적인 유가 상승 사이클보다 훨씬 길고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6년 2분기 메모리 가격 상승률이 기존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OP) 전망을 각각 36%, 37% 상향한 256조원과 365조원으로 조정했다.
노무라증권은 "공급 부족이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메모리 기업들은 2026년 하반기부터 추가적인 가격 인상 대신 지속 가능한 장기공급계약(LTA)을 추진하고 있다고 본다"며 "고객사들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AI 메모리 수요를 맞추기 위해 메모리 공급업체와 LTA를 적극 요청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LTA가 사이클을 완전히 방어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지만 메모리 산업의 사이클이 과거보다 더 안정적인 중장기 계획 기반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짚었다.
노무라증권은 지난 18일에는 삼성전자[005930] 목표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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