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 대덕전자 목표주가↑…"신규 투자로 매출 큰 폭 늘 것"
대덕전자
[대덕전자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DB증권[016610]은 대덕전자[353200]의 메모리 신규 시설투자 공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12일 목표주가를 15만5천원에서 17만5천원으로 올렸다.

연구원은 "전날 밝힌 투자 계획을 보면 새 공장은 기존 1개 동과 유사한 부지 면적에 최대한의 생산 효율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 마무리 후엔 연간 매출액이 약 3천500∼4천억원 늘어나고, 2028년엔 1조1천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공장을 짓는 과정에서 투자액 확대는 필수겠지만, 작년 말 기준 현금과 현금성 자산 등을 고려하면 2천280억원을 보유하고 있고, 부채비율도 31%로 동종업계 대비 매우 낮아 추가 차입하더라도 부담이 없다"고 봤다.

그러면서 "내부 자금과 금융권 차입 외 외부 자금조달 가능성은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투자 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대덕전자의 전날 종가는 12만5천800원이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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