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종욱 신임 관세청장…조사·기획 두루 거친 관세전문가
이종욱 신임 관세청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임명한 이종욱(51) 신임 관세청장은 관세 행정을 두루 거친 관세 전문가다.

행정고시 43회로 공직에 입문해 수출입물류과장·창조기획재정담당관·인사관리담당관·통관기획과장 등을 역임하며 줄곧 관세청에서 일했다.

2020년에는 인천본부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을 거쳐 본부 심사국장·통관국장·기획조정관·조사국장을 지낸 뒤 지난해 10월에는 차장에 올라섰다.

조사국장 시절에는 본청에 신설된 무역안보특별조사단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초년병 시절인 2006년에는 관세청이 세계관세기구(WCO)로부터 지식재산권 보호 최우수국 트로피(대상)를 수상하는 데 이바지해 '올해의 관세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차분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후배들의 신망을 얻은 상사라는 내부 평가가 나온다.

이 청장은 역대 5번째로 내부 승진한 관세청장으로 기록됐다. 통상 관세청장은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임명됐지만 전임 이명구 청장부터 2회 연속 내부 승진이 이어지는 흐름이다.

▲ 경북 상주 ▲ 김천고 ▲ 연세대 경제학과 ▲ 행정고시 43회 ▲ 미국 럿거스대 행정학 석사 ▲ 본청 통관기획과장 ▲ 본청 심사국장 ▲ 본청 통관국장 ▲ 본청 조사국장 ▲ 본청 차장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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