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로봇 부품 수주 기대감에 9%대 급등
'IFA 2026' LG전자 전시관 방문한 관람객들
(서울=연합뉴스) LG전자는 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6이 오는 8일 폐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관람객들이 AI홈 설루션과 빌트인 스타일 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2026.9.7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LG전자[066570] 주가가 7일 로봇 관절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수주 기대감에 장 초반 급등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LG전자는 전장보다 9.68% 오른 22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한때 10.42% 급등한 22만2천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LG전자가 복수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액추에이터 관련 수주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다음 달 기술 및 생산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미팅도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부사장)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 한국 미디어 간담회에서 "여러 빅테크와 (액추에이터의) 수주 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10월 특정 기업과 여러 생산 준비 상황이나 기술적인 부분을 확인하는 미팅을 할 예정으로, 다음 달 이후 수주했다는 소식을 빨리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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