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냉백 재활용 안전키링 재탄생…광주신세계, 학생들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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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신세계는 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화정동 광주여자고등학교에서 '환경생각 안전 키링(이하 안전 키링) 전달식'을 했다.

광주신세계는 한번 사용 후 버려지는 보냉백을 재활용해 '안전 키링'(병뚜껑과 캔을 따는 도구와 열쇠고리가 결합한 생활용품 및 호신용 경보기) 200개를 제작했다.

추가로 제작되는 1천900개는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도 전달된다.

광주 신세계는 지난 한 달 동안 고객들로부터 보냉백을 수거했고 지역 내 중소기업인 에이 핸드 협동조합이 안전키링을 만들었다.

키링에 호신용 경보기를 별도로 부착했다. 총사업비는 5천여만원이다

학생들은 안전키링을 활용해 등하교 시 위험 상황을 주변에 즉각 알릴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한금성 광주여자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신세계 이동훈 대표이사는 "재활용 사업 등 지역 사회와 환경에 도움이 되는 상생 경영을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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