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케데헌’ 매기 강이 응원한 3명의 창작자…CJ문화재단, K-스토리 펀드 선정

연합뉴스
3월 'KoAct 코스닥액티브' 편입종목 사전노출 살피던 중 정황 포착
[촬영 안 철 수] 2025.10
(서울=연합뉴스) 강류나 기자 =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펀드매니저가 상장지수펀드(ETF)가 편입할 종목을 미리 사들여 부당이득을 취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 금융감독원이 조사 중인 것으로 16일 파악됐다.
이날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펀드매니저들이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혐의가 있다고 보고 조사에 나섰다.
금감원은 이들이 액티브 ETF가 편입할 종목을 차명계좌로 미리 매수한 뒤 주식을 처분해 차익을 거뒀다고 보고 있다.
이런 정황은 지난 3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KoAct 코스닥액티브' ETF 상품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상장 전 편입 예정 종목을 노출한 상황을 당국이 살피던 중 포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상장 전날 일부 편입 종목과 비중이 구체적으로 소개되면서, 당일 애프터마켓 거래에서 큐리언트·성호전자·파두 등 일부 종목 주가가 급등했다.
이에 당국은 ETF 신상품 상장 전 구성 종목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점을 문제로 인식해 규정 정비 등을 검토하고, 사전 노출을 선행매매 시그널과 같은 불공정거래로 볼 여지가 있는지 살펴봐 왔다.
다만 삼성액티브자산운용 관계자는 "금감원이 현장 조사를 나온 사실은 없고, 지난 3월 조사의 연장선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newna@yna.co.kr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