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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출처: 금융투자협회,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뉴스) 강수지 기자 = 국고채 금리가 18일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도 외국인 국채선물 매수와 국제유가 하락이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4.03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466%로 4.0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7bp, 1.4bp 하락해 연 4.225%, 연 3.980%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480%로 1.6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4bp, 2.7bp 하락해 연 4.573%, 연 4.550%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8틱 상승한 102.29에, 10년 선물은 24틱 상승한 103.9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1만3천621계약 순매수했고, 10년 선물은 24계약 순매도했다.
국제유가도 공급 차질 우려 완화에 반락했다. 브렌트유 선물 9월물 가격은 전일 대비 1.7%가량 하락한 배럴당 102.3달러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도 2.3% 하락하며 배럴당 100달러를 하회했다.
이날 일본은행(BOJ)은 이날 정책금리를 31년 만에 최고 수준인 1.25%로 25bp 인상했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경제와 물가를 보며 금리 인상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신중한 입장을 견지했다.
일본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우에다 총재 기자회견 이후 낙폭을 키우며 2bp 내외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 증권사의 채권 운용역은 "오후 들어 국고채 금리는 유가 하락 속 반락을 시도하는 미 국채 금리에 연동했다"며 "초장기 국채의 경우 신규 발행종목이라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익률 곡선은 평탄화(플래트닝) 압력을 받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 당일(오후ㆍ%) | 전일(%) | 전일대비(bp) | |
| 국고채권(1년) | 3.670 | 3.666 | +0.4 |
| 국고채권(2년) | 3.980 | 3.994 | -1.4 |
| 국고채권(3년) | 4.035 | 4.063 | -2.8 |
| 국고채권(5년) | 4.225 | 4.262 | -3.7 |
| 국고채권(10년) | 4.466 | 4.506 | -4.0 |
| 국고채권(20년) | 4.480 | 4.496 | -1.6 |
| 국고채권(30년) | 4.573 | 4.607 | -3.4 |
| 국고채권(50년) | 4.550 | 4.577 | -2.7 |
| 통안증권(2년) | 3.989 | 3.995 | -0.6 |
| 회사채(무보증3년) AA- | 4.706 | 4.726 | -2.0 |
| CD 91일물 | 3.200 | 3.200 | 0.0 |
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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