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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LG전자는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를 비롯한 엔비디아 핵심 관계자들이 지난 8월 18일 서울 서초구에 구축 중인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해 류재철 LG전자 사장 등을 만나 양사 협업 방향을 점검하고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LG전자 클로이드가 매디슨 황 수석이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하는 모습. 2026.8.18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부문 수석이사가 다음 달 방한한다는 소식에 피지컬 인공지능(AI) 협력 논의 기대감이 커지며 28일 국내 증시에서 로봇주가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10.67% 오른 38만9천원에 거래 중이다.
로보티즈[108490]도 7.7% 오르고 있고, 코스피의 두산로보틱스[454910]도 6% 상승 중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방한해 국내에서 피지컬 AI 협력 논의가 이뤄지면 이들 기업으로 온기가 퍼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매디슨 황 수석이사는 내달 9∼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에 참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디슨 황 수석이사는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부문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현대자동차[005380] 등과 만나며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고, 8월에는 LG전자[066570] 양재 연구개발 캠퍼스를 방문해 로봇 데이터팩토리 구축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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