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日 산코증권 품는다…"美법인 통해 지분 100% 취득"
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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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일본 산코증권 인수를 공식 발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9일 "이사회에서 당사 미국 종속회사인 미래에셋시큐리티홀딩스의 일본 산코증권 발행주식 100% 취득 및 이를 위한 미래에셋시큐리티홀딩스 앞 출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미국 종속회사를 통해서 일본 산코증권을 인수한다는 의미다.

공시에 따르면 산코증권 주식 취득에 필요한 대금은 현재 기준 약 476억원이다.

최종 대금은 관계기관 인허가 등을 거친 후 거래 종결 시점에 확정된다.

이를 위해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시큐리티홀딩스에 120억엔(약1천6억원)을 출자한다.

이중 일부는 산코증권 주식 취득 대금에 쓰이고, 잔여 자금은 일본 내 사업 확장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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