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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정부가 윤활유 원료인 '윤활기유'의 내수 총 출하량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했음에도, 시중에서의 품귀 현상이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집중점검에 나섰다. 2일 서울 시내의 한 마트에 엔진오일이 진열돼 있다. 2026.4.2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 유가 상승 압력이 커지자 국내 정유업계가 윤활유 가격을 잇따라 인상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엔무브,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기업들은 최근 윤활유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하거나 인상 계획을 대리점에 통보했다.
SK엔무브는 전쟁 직후 약 5% 수준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지난 1일 윤활유 전 유종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15∼30% 추가 인상을 적용한다고 고지했다.
HD현대오일뱅크도 전쟁 직후 약 5%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지난 1일부터 두 자릿수 수준의 추가 인상을 적용했다.
에쓰오일 계열사인 에스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역시 전쟁 이후 윤활유 전 제품 가격을 18∼35% 인상했고, GS칼텍스도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을 올렸다.
이번 가격 인상은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윤활유 원료인 기유 가격 상승, 물류비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할 경우 원재료 조달과 해상 운임 부담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 추가적인 가격 인상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부도 윤활유 수급 불안에 대비해 제조·유통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서는 등 시장 교란 행위 대응에 착수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윤활유 시장은 원유 및 윤활기유를 포함한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과 글로벌 수급 불안정의 영향을 받고 있다"라며 "시장 상황과 원가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불가피한 범위 내에서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나, 국내 공급 안정성을 고려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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