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운명의 사후조정', 중노위원장 직접 조정 나선다
'노란봉투법 워크숍'에서 발언하는 박수근 노동위원장
(세종=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시행을 앞두고 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중앙노동위 공동 워크숍'에서 개정 법안의 현장 안착을 강조하고 있다. 2026.3.4 utzza@yna.co.kr

(서울·세종=연합뉴스) 한혜원 옥성구 기자 =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이 18일 열리는 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에 직접 조정위원으로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노위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노위에서 열리는 사후조정에 참관인이 아닌 조정위원으로 자리한다.

중노위 관계자는 "노사 양측이 박 위원장을 조정위원으로 요청해 박 위원장이 단독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이날이 21일로 예고된 총파업 전 마지막 대화의 장으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양측이 협상 종결의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사후조정은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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