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4E 샘플 첫출하' 삼전, 우선주 포함 시총 2천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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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29일 6% 넘게 급등하면서 우선주를 포함한 시가총액이 2천조원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1% 상승한 31만7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은 1천856조1천935억원이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005935]는 8.04% 오른 20만6천250원으로 시총은 165조4천891억원이다.

합산 시총은 2천21조6천826억원으로 2천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전 인공지능(AI) 산업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7세대 제품 HBM4E의 샘플 출하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HBM4(6세대)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한 데 이어, 불과 3개월 만에 다음 세대 제품 샘플까지 선제적으로 공급하며 차세대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굳히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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