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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 잘못 담갔다간 두통·호흡곤란”…식약처가 공개한 안전 제조법은?

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앞바다에서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돗돔이 잡혔다.
2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전 5시 30분께 부산 용호어촌계 소속 김광효 선장이 이끄는 낚싯배가 용호만 인근 해상에서 돗돔 1마리를 잡았다.
돗돔은 수심 500m 안팎의 심해에 서식하는 대형 어종으로, 국내에서 한 해 30여 마리만 잡힐 만큼 희귀해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전설의 심해어'로 불린다.
이번에 잡힌 돗돔은 길이 164㎝, 무게 77㎏에 달한다.
김 선장은 "성인 남성 세 명이 낚싯대를 붙잡고 온 힘을 쥐어짜 내며, 15분 동안 씨름을 벌인 끝에 잡을 수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돗돔의 간이 두통, 구토 등 급성 비타민 A 중독증을 유발할 수 있어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한편 김 선장의 돗돔 포획 장면은 이번 달에 온닥터TV에서 방송된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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