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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영종대교에 매립된 송전선로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했다.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6분께 인천시 영종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영종대교 12.3㎞ 지점에 매립된 송전선로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길이 2m가량의 초고압 케이블이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인천공항고속도로 관계자로부터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18분 만인 이날 오전 0시 24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송전선로가 도로 한가운데가 아닌 갓길 쪽에 매립돼 있어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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