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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르티나담페초=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라운드로빈 한국과 스위스의 경기에서 설예은과 김민지가 스위핑하고 있다. 2026.2.17 dwise@yna.co.kr
(밀라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강호 스위스에 덜미를 잡혀 연승 행진이 중단된 여자 컬링 대표팀이 또 다른 난적 스웨덴과 만난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은 18일 오후 5시 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라운드로빈 8차전을 치른다.
메달을 노리는 한국은 전날 스위스와의 7차전까지 4승 3패로 10개 팀 중 공동 4위를 달린다.
5, 6차전에서 일본, 중국을 연파하며 기세를 올린 한국은 세계랭킹 2위 스위스에 5-7로 패하며 메달 결정전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에 걸쳐 있다.
다음 상대인 스웨덴은 동계 올림픽에서 컬링 여자부 경기가 열리기 시작한 1998년 나가노 대회부터 직전 2022년 베이징 대회까지 7차례 대회 중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만 빼고 모두 입상한 강국이다.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 2018년 평창 대회에선 정상에 오른 여자 컬링 최다 우승 국가이기도 하다.
평창 대회 금메달, 베이징 대회 동메달을 이끈 스킵 안나 하셀보리의 팀이 이번에도 출전해 초반 6연승을 질주하며 선두로 나섰다.
7차전에선 캐나다에 6-8로 졌으나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한국과 맞붙는다.
경기도청은 지난해 의정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하셀보리 팀에 5-7로 패한 바 있다.
오후 10시 30분엔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 유승은(성복고)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빅에어 종목 동메달리스트인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도 전체 3위 성적으로 결선에 진출해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이 경기는 애초 17일 오후 열릴 예정이었으나 현지 폭설로 하루 미뤄졌다.
슬로프스타일은 보드를 타고 레일, 점프 등 다양한 기물로 이뤄진 코스를 통과하는 기술을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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