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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을 엿새 앞둔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KIA 선발 황동하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6.3.22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선발 자원 황동하가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 경기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며 새 시즌 기대를 높였다.
황동하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4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는 1회말 박찬호와 정수빈을 모두 외야 뜬 공으로 잡은 뒤 외국인 타자 다즈 카메론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양의지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2회엔 1사 1루에서 오명진과 이유찬을 맞혀 잡았고 3회엔 무사 1루에서 박찬호를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유도한 뒤 정수빈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0-0으로 맞선 4회엔 제구가 흔들리며 카메론과 양의지에게 연속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으나 김인태와 양석환, 오명진을 모두 외야 뜬 공으로 처리했다.
5회에도 마운드를 지킨 황동하는 삼자범퇴로 이닝을 막아낸 뒤 0-0으로 맞선 6회에 이형범에게 공을 넘겼다.
황동하는 72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38개)와 슬라이더(24개) 위주의 볼 배합으로 타자들을 요리했다.
직구 구속은 시속 140~145㎞로 빠르지 않았으나 슬라이더의 움직임이 좋았다.
2024년 정규시즌에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한 황동하는 지난해 5월 교통사고 피해로 요추와 횡돌기 골절 진단을 받은 뒤 약 4개월 동안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지난해 9월에 복귀한 황동하는 불펜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뒤 비시즌 기간 선발 로테이션 재진입을 위해 훈련에 열중했다.
지난 16일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선 4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렸으나 두 번째 등판 경기에선 예전의 모습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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