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다저스, 베츠 허리 통증…김혜성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
김혜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가 허리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2026 MLB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무키 베츠는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걸어 나간 뒤 프레디 프리먼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그러나 1회말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면서도 베츠가 병원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며칠 결장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MLB닷컴은 "베츠의 허리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으면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MLB로 승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베츠는 올해 28타수 5안타, 타율 0.179로 부진한 성적에 그치고 있다.

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26타수 9안타, 타율 0.346을 기록 중이다.

5일 라스베이거스 에이비에이터(애슬레틱스 산하)와 경기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김혜성은 이르면 6일 다저스의 워싱턴 원정 경기 합류 가능성도 제기된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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