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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올해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4연승을 내달렸다.
KIA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롯데에 3-1 역전승 했다.
롯데가 4회 빅터 레이예스의 좌선상에 떨어진 행운의 2루타와 고승민의 안타, 나승엽의 적시타를 묶어 0의 균형을 깼다.
롯데 왼팔 투수 김진욱에게 꽁꽁 묶여 3회 2사 2루, 6회 2사 2, 3루 찬스를 모두 날린 KIA는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호령의 벼락 같은 비거리 135m짜리 좌월 홈런으로 1-1 동점을 이뤘다.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IA는 8회 새로운 1번 타자 박재현의 빠른 발로 결승점을 뽑았다.
박재현은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재치 있는 번트 안타로 출루 후 2루를 훔쳤다.
곧이어 김선빈의 평범한 땅볼을 잡은 롯데 3루수가 1루에 송구한 찰나를 놓치지 않고 2루에서 3루로 뛰어 여유 있게 살았다.
롯데 벤치는 김도영을 고의볼넷으로 내보내고 아데를린 로드리게스를 택했으나 아데를린은 보란 듯이 깨끗한 좌전 적시타를 날려 결승타점을 올렸다.
전날까지 한국에서 때린 안타 4개가 모두 홈런이었던 아데를린은 이날은 처음으로 단타를 쳤다.
9회에는 김호령과 박민의 2루타 2개를 묶어 1점을 보태고 롯데의 백기를 받았다.
제임스 네일에 이어 7회 등판한 정해영이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 승리 투수가 됐다.
김진욱은 7⅓이닝 2실점의 호투에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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