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구단, 주왕산 사망 초등생 애도 "진심 어린 위로"
[삼성 라이온즈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2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홀로 산행에 나섰다가 숨진 초등학생 A(11·초6)군을 애도했다.

삼성 구단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선수단 및 구단 임직원 명의로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소중한 아이를 떠나보낸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청송 주왕산서 실종된 초등생 A군
(청송=연합뉴스) 지난 10일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내 사찰을 찾았다가 홀로 주봉으로 등산하러 나선 A(11ㆍ초6)군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은 A군이 실종 당일 촬영한 사진. 2026.5.11 [A군 가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jpsj@yna.co.kr

A군은 지난 10일 삼성 야구단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가족들과 함께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았고, 홀로 산행에 나섰다가 실종된 뒤 사건 발생 이틀 만인 12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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