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마라톤 준우승자 멜레세, 훈련 중 쓰러져 36세에 사망
훈련 중 사망한 에티오피아 마라토너 예브르구알 멜레세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5년 시카고 마라톤 대회 준우승자인 에티오피아의 여자 마라톤 선수 예브르구알 멜레세가 훈련 중 쓰러진 뒤 36세에 세상을 떠났다.

에티오피아 육상연맹은 13일(한국시간) 멜리세가 훈련 도중 갑작스러운 이상 증세를 보여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1990년생인 멜레세는 2015년 휴스턴 마라톤과 프라하 마라톤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메이저대회인 시카고 마라톤에서 2시간23분43초의 기록으로 준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달 말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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