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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지킨 다저스 김혜성…샌디에이고 송성문은 9회말 대수비 출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전날 팀의 승리를 이끈 우중간 2루타를 때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5(162타수 43안타)로 하락했다.
이정후는 다저스 선발 우완 오타니 쇼헤이를 3번 만나 모두 꽁꽁 묶였다.
올 시즌 둘의 첫 맞대결이었던 지난달 23일에도 이정후는 오타니에게 2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이날 1회초와 3회초 모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6회초엔 초구를 노렸지만 역시 1루수 땅볼에 그쳤다.
마지막 타석인 8회초 1사에선 다저스 바뀐 투수 태너 스콧을 맞아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샌프란시스코는 0-4로 져 3연승 행진이 끝났다.
18승 25패, 승률 0.419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반면 다저스는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25승 18패, 승률 0.581로 같은 지구 2위를 마크했다.
이날 투수로만 출전한 오타니는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고 안타 4개, 볼넷 2개만을 내주고 무실점해 올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은 0.82로 떨어뜨리면서 7경기째 0점대를 사수했다.
이로써 규정이닝을 채운 전체 MLB 선수 가운데 평균자책점 부문 단독 1위이자 유일한 0점대를 작성했다.
전날 9번 타자 2루수로 경기에 나선 김혜성은 이날은 벤치를 지켰다.
[AP=연합뉴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복귀 이후 2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올렸다.
이로써 전날 226일 만에 빅리그 무대에 복귀한 김하성은 2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안타를 올렸다.
시즌 타율은 0.167(6타수 1안타)이 됐다.
이날 김하성은 상대 선발 일본인 좌완 이마나가 쇼타를 맞아 고전했다.
3회말엔 선두 타자로 나와 파울팁 삼진, 5회말 1사에선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1-1로 맞선 8회말 무사 1루에선 상대 바뀐 투수 우완 필 메이턴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
메이턴의 시속 118㎞짜리 낮은 커브를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하지만 홈을 밟지는 못했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2루타 때 홈까지 진루했지만 태그아웃됐다.
9회초엔 호수비로 팀의 승리를 지키는 데 일조했다.
무사 1루에서 컵스 마이클 콘포토의 내야 타구를 받아내 2루를 밟고 1루로 던지면서 병살타로 처리했다.
후속 피트 크로암스트롱의 타구도 김하성이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경기를 끝냈다.
애틀랜타는 4-1로 이기면서 4연승을 질주해 MLB 전체에서 가장 먼저 30승 고지를 밟았다.
30승 13패, 승률 0.698을 기록해 NL 동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송성문은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 경기에 3-1로 앞선 9회말 수비 때 2루수로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타석에 서진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3-1로 이기면서 NL 서부지구 1위를 지켰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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