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부산·창원 경기 '폭염'으로 취소
인적 드문 공원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학산근린공원 주변에 오가는 사람이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6.8.1 sds123@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1일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부산),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창원)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

KBO리그 규정을 보면, 하루 최고 기온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경보가 발령되며, 경기 시작 시간을 기준으로 강풍, 폭염, 안개, 미세먼지, 황사 등 경보 이상의 기상 특보가 발령되면 KBO 경기운영위원이 경기 취소를 결정할 수 있다.

기상청은 7월 30일 오전 11시 창원 지역에 발표한 폭염중대경보를 유지하고 있다. 폭염 특보가 내려진 부산 지역의 이날 낮 최고 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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