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유산소 인간' 출간…걷기부터 마라톤까지 '펀런' 안내서
신간 '유산소 인간'
[동아일보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기록보다 달리는 즐거움을 중시하는 '펀런'(Fun Run) 시대, 어떻게 해야 부상 없이 오래 달릴 수 있을까.

신간 '유산소 인간'은 걷기부터 마라톤까지 유산소 운동의 과학적 원리와 올바른 실천법을 소개한다.

중고교 시절 육상 단거리 선수로 활동했고 지금도 거의 매일 달리는 양종구 동아일보 스포츠 기자(전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가 썼다.

책은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차이에서 출발해 유산소 운동이 심혈관계와 대사 기능, 면역력, 뇌 기능 등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다.

올바른 걷기와 달리기 자세, 발에 맞는 러닝화 고르기, 노르딕워킹과 조깅 브레이크, 워크 브레이크, 트레일러닝 등 다양한 운동법도 다룬다.

준비 운동부터 정리 운동까지 단계별 요령과 운동부하검사, 운동처방을 안내하고 관절염과 족저근막염, 인대 손상 등 부상 위험도 짚는다.

배우 진선규와 트로트 가수 진성 등 각계 인사 20명이 각자의 방식으로 유산소 운동을 즐기며 체험한 변화도 소개한다.

저자는 2018년부터 동아일보에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을 연재하며 운동으로 건강한 삶을 꾸리는 사람들을 소개해왔다.

그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일어나 어디서든 달리라"고 조언한다.

동아일보사. 256쪽.

moved@yna.co.kr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