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건, WTT 탁구 유스 컨텐더 강릉 U-15 남자 단식 우승
최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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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최강건(장흥중)이 대만 강자들을 연파하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강릉 2026 남자 15세 이하(U-15) 단식 정상에 올랐다.

최강건은 17일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U-15 단식 결승에서 대만의 판이리를 3-1(6-11 14-12 11-8 11-6)로 꺾고 우승했다.

최강건은 천위자오(16강), 천위전(8강) 등 유스 국제무대에서 강세를 오이던 대만 선수들을 토너먼트 후반에 연달아 넘어서고 결승까지 올라갔다.

중학교 3학년인 최강건은 왼손 셰이크핸드 공격수로 올해 들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는 유망주다.

최강건은 "(판이리는) 전에 이겨봤던 선수라 긴장을 많이 하지 않았다. 이겼을 때처럼 플레이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국은 남자 U-11 단식에서도 강시혁(세아아카데미)이 최승연(대전동문초)을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14일부터 나흘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전체 12개 종목 중 2개 종목에서 우승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 같은 곳에서 WTT 유스 스타 컨텐더 강릉 2026이 이어진다.

스타 컨텐더에서는 이승수(대전동산중), 마영민(정곡중) 등 한국의 대표 유망주들이 가세한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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