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김제덕-강채영, 양궁 리커브 혼성전 동메달(종합)
활시위 당기는 김제덕
(오카자키[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 대한민국과 중국의 4강전. 한국 김제덕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hwayoung7@yna.co.kr

(나고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제덕(예천군청)과 강채영(현대모비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제덕과 강채영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 리커브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나카니시 준야-아사쿠노 나나미를 세트 점수 5-1(39-35 37-37 37-35)로 눌렀다.

강채영은 이날 먼저 열린 리커브 여자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강채영-김제덕 '값진 동메달'
(오카자키[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 강채영과 김제덕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6.10.2 hwayoung7@yna.co.kr

경기는 세트별로 두 명이 두 발씩 쏜 점수를 합산해 우열을 가리는 식으로 진행됐다. 세트를 이기면 2점, 비기면 1점을 얻어 5점을 먼저 낸 팀이 승리한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우리나라는 중국에 세트 점수 0-6(32-37 36-37 34-37)으로 완패해 이 종목 2회 연속 우승 꿈을 접었다.

1세트에서는 김제덕이 두 발 모두 7점에 그쳤고, 3세트에서는 강채영의 두 발이 8점에 머물러 한 세트도 뺏지 못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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