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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병원 검사 결과 근육 상태 이상 없음…16일 함께 이동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말 1사 1, 3루 LG 신민재가 스퀴즈 번트 성공 후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고 있다. 2026.10.14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천만다행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주전 내야수 신민재가 병원 정밀 검진에서 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LG 구단 관계자는 15일 "신민재는 오늘 병원 검사를 받았고,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다만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이 조금 당기는 느낌이 들어서 훈련 대신 휴식과 회복에 전념한 뒤 내일 선수단과 함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1, 2차전이 열리는 전남광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민재는 준PO 엔트리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신민재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8회말 공격 때 스퀴즈 번트를 대고 1루까지 달리다가 왼쪽 햄스트링 부위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곧바로 교체됐고, 염경엽 LG 감독은 경기 후 "상황이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우려를 전했다.
그러나 다행히 정밀 검진에서 근육 파열을 포함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신민재는 준PO 1차전이 열리는 17일 오전까지 몸 상태 회복 추이를 확인한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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