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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한루지경기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루지 국가대표팀이 2026-2027시즌 월드컵 출전 선수 선발을 위한 국외 전지훈련에 나섰다고 대한루지경기연맹은 16일 밝혔다.
대표팀은 12일부터 내달 8일까지 라트비아와 중국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국제 수준 트랙에서의 선수별 주행 능력을 파악할 예정이다.
지난 9월 국내에서 실시한 체력 측정평가 결과에 라트비아 시굴다 트랙과 중국 옌칭 트랙에서의 주행 평가, 귀국 후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치르는 최종 주행 평가를 합산해 월드컵 출전 선수 명단을 확정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선수들은 12월 12일부터 평창에서 열리는 제2차 루지 월드컵을 시작으로 국제대회에 나선다.
임순길 루지연맹 회장은 "체력 측정평가부터 해외 트랙 주행 평가, 평창 최종 평가까지 단계별 평가를 거쳐 선수들의 기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출전 선수를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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