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학기공협회, 25일 광화문서 '2026 아리랑 기공 축제' 개최
2026 아리랑기공 축제 개최
[대한국학기공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아리랑 선율에 맞춘 '아리랑 기공'이 서울의 심장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시민 축제로 펼쳐진다.

대한국학기공협회와 서울시국학기공협회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시민 1천명이 참여하는 '2026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아리랑 기공 축제'를 개최한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당일 현장에서 참여해 건강과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는 행사다.

국학 기공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지난 2월 선보인 '아리랑 기공 12수'는 한민족 고유의 심신 수련법인 선도(仙道)에 뇌과학을 접목한 체조다.

아리랑을 '참 나(我)·이치 리(理)·즐거울 랑(朗)'으로 재해석해 신체 6대 관절을 풀고 호흡과 에너지를 충전하도록 고안됐다.

이기우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BTS 공연에 10만 인파가 모였던 광화문에 우리의 뿌리를 돌려놓자는 취지"라며 "아리랑 기공을 국민 체조로 발전시키고, 홍익 정신을 담은 K-스피릿으로 세계인 1억명의 아리랑 기공 시대를 열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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