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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1천100여명 참가…소외 계층에 쌀 32t 기부
(서울=연합뉴스) 6일 경남 합천군 합천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농협중앙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농협중앙회는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회가 주최하고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한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한 전국 결승전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경남 합천군 합천파크골프장과 용주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대회는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여가 문화 확산, 전국 농업인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강원 춘천을 시작으로 전국 9개 권역에서 열린 예선에는 4천여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1천100여명이 결승전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
시상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김윤철 합천군수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6일 경남 합천군 합천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시상식에서 '농심천심천심 버디존'을 통해 적립된 우리 쌀 32톤을 김윤수 합천군수에게 전달하는 모습. [농협중앙회 제공]
아울러 중앙회는 예선부터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우리 쌀 5kg을 적립, 총 32t(1억원 상당)을 모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강 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현장에서 실천할 것"이라며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농업·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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