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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양파를 손질할 때, 껍질은 곧장 쓰레기통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 음식 재료로 사용할 일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파 껍질은 또 하나의 자원이 될 수 있다. 특히 국물 요리를 자주 하는 가정이라면, 더욱 주목할 만하다.
대부분의 양파는 껍질을 벗겨 알맹이만 사용하지만, 그 껍질 속에는 알맹이보다 훨씬 높은 농도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활용법만 제대로 익혀두면, 껍질 하나도 낭비 없이 쓸 수 있다. 양파 껍질은 차, 육수, 양념 재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평소보다 한층 풍미 깊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양파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이 집중돼 있다
양파 껍질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 안에 풍부하게 함유된 퀘르세틴 때문이다. 퀘르세틴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플라보노이드 계열 성분으로, 노화로 인한 신체 변화나 불필요한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는 데에도 유용하다. 양파 알맹이보다 껍질 쪽에 수십 배 높은 농도로 들어 있다.
양파 껍질을 끓인 물은 차처럼 마시기만 해도 체온을 유지하고 수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환절기나 겨울처럼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시기에는 꾸준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감기 같은 계절성 질환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차로 우리지 않아도, 국물 요리에 양파 껍질을 함께 넣어 끓이면 영양소를 손쉽게 섭취 수 있다. 일반 찌개나 탕, 국 요리를 할 때 양파 껍질을 함께 넣었다가 나중에 걸러내기만 해도 깊고 깔끔한 맛이 살아난다.
차로 마시거나 조미료로도 활용 가능
양파 껍질은 조리 전에 간단히 세척하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흙이나 먼지가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끓는 물에 넣어 차로 끓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활용법이다. 이때 겉껍질뿐만 아니라 안쪽의 얇고 반투명한 껍질까지 함께 넣으면 영양 성분을 더 풍부하게 챙길 수 있다.
양파 껍질을 잘 말린 후 마른 팬에 볶아 수분을 날리고, 믹서에 곱게 갈아 가루 형태의 조미료로 쓰는 방법도 있다. 볶은 양파 껍질 가루는 고기 요리, 볶음밥, 찌개 양념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 가능하며, 일반 조미료보다 자극이 적고 자연스러운 단맛과 향을 더할 수 있다. 특히 국간장, 고춧가루, 다시마 등 다른 재료와 섞어 쓰면 감칠맛을 더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 껍질은 더 이상 쓰레기통으로 향할 재료가 아니다. 껍질을 미리 모아두는 습관부터 시작하면, 다음 끼니부터는 달라진 식탁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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