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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겨울에는 손이 쉽게 트고 갈라진다. 특히 손을 자주 씻거나 설거지, 청소를 자주 하는 경우 피부가 더 빨리 상한다. 이럴 때 보습제를 아무리 발라도 금방 건조해지고, 상처 난 피부에는 오히려 따갑게 스며들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의외로 도움이 되는 물건이 있다. 바로 일회용 비닐장갑이다.
비닐장갑은 음식 조리나 청소처럼 짧은 작업에만 쓰는 도구로 여겨지기 쉽다. 하지만 쓰임새를 조금만 바꾸면 손을 보호하는 용도는 물론, 다양한 생활 상황에서 위생과 편리함을 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생활 곳곳에서 활용하는 일회용 비닐장갑
비닐장갑은 요리에 활용할 때 특히 유용하다. 다진 마늘이나 파, 고추 양념처럼 자주 쓰지만 매번 꺼내기 번거로운 재료는 손가락 부분에 각각 소분해 넣고, 끝을 묶어 냉동 보관하면 편리하다. 사용할 때는 손가락 끝만 잘라내면 되기 때문에, 내용물을 손에 묻히지 않고도 깔끔하게 쓸 수 있다.
여행 갈 때는 짐을 간단히 챙기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칫솔, 면봉, 화장솜, 영양제 같은 자잘한 물건들을 장갑 손가락에 넣어두면 내용물끼리 섞이지 않고, 부피도 줄일 수 있다. 특히 하루치 약을 손가락 부분에 나눠 담아두면, 약봉지 없이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외출이나 출장 시 활용도가 높다.
청소할 때도 마찬가지다. 비닐장갑 안에 식초와 따뜻한 물을 1:1로 섞어 넣은 뒤, 물때가 낀 수도꼭지 헤드에 감싸고 10분 정도 그대로 둔다. 이후 천으로 가볍게 문질러 닦으면, 남아 있던 묵은때가 쉽게 제거된다. 장갑을 고정하기도 쉬워, 일회용 수세미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닐장갑, 손이 자주 트는 사람에게 유용한 이유
건조한 계절에는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고 피부 장벽이 약해져 손이 트기 쉬워진다. 핸드크림을 발라도 금세 마르거나 효과가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제품의 효능을 오래 유지시킬 방법이 필요하다. 이럴 때 비닐장갑을 함께 사용하면, 보습 효과를 눈에 띄게 높일 수 있다.
손에 핸드크림을 충분히 바른 다음 비닐장갑을 끼고, 위에 따뜻한 스팀 타월을 한 겹 덮어주면 보습 성분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된다. 10분 정도만 유지해도 손끝부터 손바닥까지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든다.
장시간 고무장갑을 껴야 할 때도 비닐장갑을 먼저 착용하면 장갑 안쪽이 덜 젖고, 손도 보호된다. 특히 설거지처럼 물에 자주 손을 넣는 작업에서는 이중 장갑이 손 건조를 막아준다. 다만, 하루 종일 착용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오랜 시간 습기가 차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보습제만으로는 손 피부를 제대로 보호하기 어렵다. 물을 자주 만지거나 난방기기 근처에 오래 있으면, 피부 표면의 수분이 쉽게 날아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제품을 반복해서 바르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손을 씻은 뒤에는 바로 보습제를 바르고, 외출 전이나 집안일을 할 때는 비닐장갑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손 마사지를 자주 해주는 것도 좋다. 손가락 마디를 눌러주거나 손바닥을 둥글게 자극하면, 혈류 순환이 원활해지고 피부 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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