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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 (2월 12일)

헬스코어데일리
췌장은 몸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지만 역할은 단순하지 않다. 인슐린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하고 동시에 소화 효소를 만들어 음식 분해를 담당한다. 이 두 기능이 동시에 과도하게 작동하면 부담은 빠르게 쌓인다. 단맛과 지방, 알코올이 반복적으로 더해질수록 췌장은 쉴 틈을 잃는다. 식탁에서 자주 등장하는 음식 가운데 췌장 부담이 큰 메뉴를 순위로 정리했다.
5위 떡볶이, 단맛이 먼저 췌장을 깨운다
떡볶이는 고탄수화물 구조가 분명한 음식이다. 설탕과 올리고당이 들어간 양념에 떡이 더해지면서 탄수화물 비중이 높아진다. 1인분 200g 기준 탄수화물이 전체 열량의 약 80%를 차지한다. 나트륨 함량도 평균 853.08mg 수준이다. 단백질이 거의 없어 섭취 직후 혈당이 빠르게 오른다. 이때 췌장은 인슐린을 연속으로 분비하며 바로 반응한다.
4위 라면, 나트륨과 정제 탄수화물의 결합
라면은 국물과 면이 동시에 작용한다. 면은 흡수가 빠른 정제 탄수화물이고 국물에는 나트륨이 집중돼 있다. 1봉 기준 열량은 약 500kcal다. 혈당 상승과 수분 균형 변화가 함께 나타나면서 췌장은 인슐린 분비와 소화 효소 조절을 동시에 맡게 된다. 짧은 시간 안에 반복 섭취되기 쉬운 점도 부담 요인이다.
3위 김밥, 한 줄에 몰린 탄수화물
김밥은 한 끼로 가볍게 보이지만 구조는 단순하지 않다. 흰쌀밥 비중이 높고 햄, 맛살, 어묵이 들어가며 나트륨과 지방이 더해진다. 일반 김밥 한 줄 열량은 450~600kcal다. 정제 탄수화물이 중심이어서 흡수가 빠르고 혈당 상승 폭도 크다. 췌장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인슐린을 분비해야 한다.
2위 곱창, 지방이 소화 효소를 압박한다
소곱창은 지방 비율이 약 74%에 달한다. 1회 제공량 150~200g 기준 포화지방은 8.3g 수준이다. 콜레스테롤도 약 392.2mg 들어 있다. 지방 소화를 위해 췌장은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분비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췌장 조직 부담이 커지고 소화 불편이 동반되기 쉽다.
1위 술, 췌장을 직접 자극한다
알코올은 췌장에 직접적인 자극을 준다. 급성 췌장염 원인의 30~60%, 만성 췌장염 원인의 약 60%가 알코올과 관련돼 있다. 술이 들어오면 췌장은 소화 효소 분비 조절에 혼란을 겪는다. 여기에 고지방 음식이 겹치면 부담은 배로 늘어난다. 반복적인 음주는 췌장 기능 저하와 염증 위험을 키운다.
※췌장 부담 줄이는 식습관 5가지
(1) 단맛 위주의 음식은 연속 섭취를 피한다
(2) 정제 탄수화물만으로 한 끼를 채우지 않는다
(3) 고지방 음식 섭취 뒤 음주는 피한다
(4) 나트륨이 많은 국물 음식은 양을 줄인다
(5)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조합은 나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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