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문 여는 약국·병원 찾는 법, 꼭 확인하세요
보건복지부가 설 연휴 기간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 방법을 공개했다. 명절에는 일부 병의원과 약국이 휴진에 들어가면서 갑작스럽게 아프거나 다쳤을 때 이용 가능한 곳을 바로 찾는 일이 필요해진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를 대비해 약국과 의료기관 이용 방법을 12일 안내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동네 병의원 9655곳과 약국 6912곳이 문을 연다. 전국 응급의료기관 416곳은 연휴 기간에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설날 당일에는 병원 349곳, 의원 1152곳, 공

보건복지부가 설 연휴 기간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 방법을 공개했다. 명절에는 일부 병의원과 약국이 휴진에 들어가면서 갑작스럽게 아프거나 다쳤을 때 이용 가능한 곳을 바로 찾는 일이 필요해진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를 대비해 약국과 의료기관 이용 방법을 12일 안내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동네 병의원 9655곳과 약국 6912곳이 문을 연다. 전국 응급의료기관 416곳은 연휴 기간에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설날 당일에는 병원 349곳, 의원 1152곳, 공공보건기관 245곳이 운영하고 약국 2679곳이 개문한다.

문 여는 약국을 날짜별로 보면 연휴가 시작되는 14일 1만7537곳이 운영한다. 15일 4192곳, 16일 5137곳이 문을 연다. 설날인 17일에는 2679곳이 운영하고 18일에는 5017곳이 개문할 예정이다. 병의원과 약국 운영 여부는 지역과 기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방문 전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

설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찾는 법

연휴 기간 이동이 늘어나면 두통, 발열, 복통 등으로 약국이나 병원을 찾는 상황이 발생한다. 평소 다니던 병의원이 휴진일 수 있어 운영 중인 기관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가장 먼저 활용할 수 있는 경로는 응급의료포털 E-Gen이다.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 또는 ‘응급의료포털’을 검색해 접속하면 된다. 회원 가입 없이 지역과 날짜를 선택해 문을 연 병의원과 응급실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면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화면 좌측 상단 메뉴 버튼을 누른 뒤 ‘E-Gen’ 항목에서 ‘응급실’ 또는 ‘병원·약국’을 선택하면 현재 위치 주변의 운영 기관이 지도 형태로 표시된다. 진료과목과 운영 여부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약국만 별도로 확인하려면 휴일지킴이약국 서비스를 이용한다. 포털에서 ‘휴일지킴이약국’ 또는 ‘pharm114’를 검색해 접속한 뒤 날짜와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조건에 맞는 약국 목록과 연락처, 운영 시간 정보가 제공된다. 공공심야약국 운영 명단도 확인 가능하다. 연휴 기간 심야 시간대에 운영하는 약국 리스트를 내려받아 참고할 수 있다.

전화 상담을 통한 확인도 가능하다. 휴대전화에서 국번 없이 129를 누르면 보건복지상담센터로 연결된다.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연휴 중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지도 서비스에서 ‘24시간 약국’을 검색한 뒤 ‘영업 중’ 필터를 적용하는 방식도 이용된다. 다만 명절에는 운영 시간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다. 온라인에 표시된 정보와 실제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해당 기관에 전화해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가벼운 증상은 동네 병의원부터

연휴 기간 몸이 아플 경우 먼저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다. 심하지 않은 증상은 의료진 판단에 따라 치료를 받고, 진찰 결과 중증 질환이 의심되면 상급병원으로 신속히 이송된다. 응급실은 중증 응급환자 치료에 집중하도록 운영한다.

갑작스럽게 심장이 조여오는 통증이나 호흡곤란, 극심한 두통, 팔다리 저림, 혀 마비로 말이 어려운 증상은 즉시 119 신고 대상이다. 119 상담을 통해 증상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구급대 판단에 따라 적정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된다. 응급실 방문 여부가 판단되지 않을 경우 응급똑똑 앱을 활용해 증상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소아·외상·심뇌혈관 대응 체계도 유지된다. 달빛어린이병원 134곳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12곳이 운영된다. 17개 권역외상센터는 특수 외상 분야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산모·신생아 전원 지원팀도 가동된다. 권역·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는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DMAT 45개 팀 출동 체계도 상시 유지된다.

연휴 기간 약국은 일반의약품 위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조제약은 제한될 수 있고 대기 인원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연휴 전에는 해열제, 소화제, 진통제 등 기본 상비약을 점검해 두는 편이 도움이 된다. 어린이용 의약품은 체중에 맞는 제품을 미리 확인한다. 고령자가 복용 중인 약은 약 이름을 기록해 두면 응급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설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찾는 법 6가지

1. 응급의료포털 E-Gen에서 지역·날짜 설정 후 병의원·약국 조회

2. 스마트폰 위치 기반 검색으로 주변 운영 기관 확인

3. 휴일지킴이약국(pharm114)에서 연휴 약국 날짜별 검색

4. 공공심야약국 명단 내려받아 심야 운영 약국 확인

5. 129 전화 상담으로 현재 위치 기준 안내받기

6. 지도 서비스 ‘영업 중’ 필터 활용하되 방문 전 전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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