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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겨울철에는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 낮은 기온과 건조한 공기가 겹치면서 목 통증, 코막힘, 기침 증상을 겪는 사람이 많다.
실내 난방 사용이 잦아지면, 공기 순환이 줄어들고 체력 소모도 커진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평소 먹던 식단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추운 계절에 수확한 식재료는 당과 영양 성분이 응축돼 맛이 진하다. 겨울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음식 5가지를 알아보자.
1. 방어, 추울수록 살이 오르는 생선
방어는 기온이 내려갈수록 살이 단단해지고 지방이 오른다. 살이 차오른 시기의 방어는 씹을수록 기름기가 퍼진다. 지방에는 EPA와 DHA가 들어 있어 단백질 함량도 높다.
회로 먹을 때는 두툼하게 썰어야 식감이 살아난다. 구이나 조림으로 조리하면, 기름기가 빠지면서 담백한 맛이 난다. 겨울철 기운이 떨어졌을 때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2. 무, 속을 편하게 하는 겨울 채소
겨울 무는 단맛이 일품이다. 이 채소는 추위를 견디는 과정에서 당분이 늘어난다. 같은 무라도 겨울에 수확한 것은 맛의 밀도가 높다. 비타민C가 100g당 20~30mg 들어 있다. 이는 하루 섭취량의 상당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양이다.
무에는 탄수화물 분해를 돕는 디아스타아제 성분이 들어 있다.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속이 더부룩할 때, 무를 곁들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칼륨 함량도 높은 편이다. 짠 음식을 자주 먹을 때 무를 함께 섭취하면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무청에는 칼슘과 철분이 많이 들어 있다. 시래기나 무청 김치로 활용하면, 영양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3. 더덕, 쌉싸름한 향이 살아나는 시기
사포닌이 들어 있는 더덕은 오래전부터 귀한 뿌리채소로 여겨졌다. 따라서 기침이 잦을 때 더덕을 찾으면 좋다. 보통 껍질을 벗겨 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양념을 발라 구워 먹는다. 얇게 찢어 무침으로 내면 식감이 살아난다.
4. 귤, 손이 자주 가는 겨울 과일
귤은 겨울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과일이다. 비타민C 함량이 높아 하루 두세 개 정도는 무리 없이 먹기 좋다. 말린 껍질은 차로 활용할 수 있다. 기침이 날 때 따뜻하게 마시기 좋다.
5. 생강, 몸을 데우는 국민 식재료
생강에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들어 있다. 몸이 차가울 때 따뜻한 차로 마시면 좋다. 소화가 더딜 때도 마시면 도움이 된다. 생강은 얇게 썰어 꿀에 재워두면 보관이 쉽다.
겨울 제철 식재료는 가까운 시장과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약에만 의존하기보다 식탁을 먼저 챙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추운 시기일수록 제철 음식을 놓치지 않는 것이 몸 관리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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