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계속 흡입” 박세리 감탄 이끌어낸 뜻밖의 '국민 생선'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방송에서 우럭 조림을 맛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우럭으로 조림을 만들어 출연진에게 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세리는 접시에 담긴 우럭 살을 말없이 이어 먹었고, 식사가 끝난 뒤 “칼칼하게 졸여서 맛있었다”며 “살이 많이 올라와 탄탄하다”고 전했다.방송 이후 우럭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횟감으로 익숙한 생선이지만, 왜 조림으로도 자주 오르는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이어졌다.영양소도 풍부한 국민 생선 \'우럭\'우럭은 이른바
박세리가 우럭 조림을 먹는 모습. / 유튜브 'tvN STORY 티비엔 스토리'
박세리가 우럭 조림을 먹는 모습. / 유튜브 'tvN STORY 티비엔 스토리'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방송에서 우럭 조림을 맛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우럭으로 조림을 만들어 출연진에게 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세리는 접시에 담긴 우럭 살을 말없이 이어 먹었고, 식사가 끝난 뒤 “칼칼하게 졸여서 맛있었다”며 “살이 많이 올라와 탄탄하다”고 전했다.

박세리가 우럭 조림을 흡입하고 있다. / 유튜브 'tvN STORY 티비엔 스토리'
박세리가 우럭 조림을 흡입하고 있다. / 유튜브 'tvN STORY 티비엔 스토리'

방송 이후 우럭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횟감으로 익숙한 생선이지만, 왜 조림으로도 자주 오르는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영양소도 풍부한 국민 생선 '우럭'

우럭은 이른바 ‘국민 횟감’으로 불릴 만큼 널리 소비되는 어종이다.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기름기가 과하지 않아 부담이 적다. 오메가3 지방산도 들어 있다.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에 속하며, 혈액 속 중성지방을 낮추는 데 쓰인다.

우럭에는 올레산도 포함돼 있다. 올레산은 단일 불포화 지방산으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쓰이는 성분이다. 이런 지방산 구성 덕분에 기름진 생선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비교적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우럭은 단백질 함량도 높은 편이다. 100g 기준으로 약 17~23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식사량을 줄이면서도 단백질을 충분히 챙기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다.

우럭에는 셀레늄도 풍부하다. 셀레늄은 항산화 효소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미량 원소다. 생선에 들어 있는 셀레늄은 체내 흡수율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몸속 지질과 산화물을 정리하는 데 쓰이며, 갑상선 조직에도 많이 있는 성분이다.

조림과 매운탕으로 즐길 때 식감 달라져

정호영 셰프가 만든 우럭 조림. / 유튜브 'tvN STORY 티비엔 스토리'
정호영 셰프가 만든 우럭 조림. / 유튜브 'tvN STORY 티비엔 스토리'

우럭은 회로 가장 많이 소비되지만, 매운탕이나 찜, 조림으로도 자주 오른다. 특히 조림은 양념이 살에 스며들어 밥반찬으로 활용하기 좋다. 단단한 육질 덕분에 졸이는 시간이 길어져도 살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매운탕에서는 국물 맛을 내는 역할을 하며, 찜으로 조리하면 담백함이 살아난다.

다만, 어떤 음식이든 과하게 먹으면 탈이 날 수 있다. 우럭 역시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구토나 설사 같은 소화 불편이 생길 수 있다. 기름기가 적다고 해도 단백질이 많은 식품이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경우에는 양을 나눠 먹는 편이 낫다. 조림으로 먹을 때는 양념의 염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우럭은 단단한 살결 덕분에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식재료다. 회로만 소비하기보다 조림과 탕으로도 번갈아 올리면 식단 구성이 한결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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