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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이→이쿠라, 최고의 J팝 스타는 누구? [이슈in]

헬스코어데일리
배우 황석정이 50대의 나이에 피트니스 대회 비키니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던 놀라운 일화를 공개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단 한 달 반이라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운동과 철저한 음식 관리를 병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체중을 줄이면서도 탄탄한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 그가 선택한 핵심 식재료는 바로 '닭고기'와 '양배추'였다. 중장년층에게도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한 그의 관리 비법을 살펴본다.
근육 유지의 일등 공신, 저지방 고단백 ‘닭가슴살’
황석정은 체중 감량 과정에서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닭가슴살을 주된 단백질 공급원으로 삼았다. 닭가슴살은 지방 함량이 매우 낮으면서도 단백질이 풍부해 몸매를 가꾸는 이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다. 우리 몸은 체중을 줄일 때 에너지가 부족하면 근육을 먼저 분해해 사용하려 하는데, 이때 질 좋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 손실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운동을 병행할 때 단백질 섭취는 근육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는 장점이 있다. 식사 후 배부른 느낌이 길게 이어지면 불필요한 간식이나 야식을 찾는 습관을 고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낮은 열량으로 배부르게, 식이섬유 가득한 ‘양배추’
황석정이 닭가슴살과 함께 곁들인 양배추는 열량이 매우 낮으면서도 부피감이 커서 식단 관리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채소다. 양배추 속 풍부한 수분과 식이섬유는 적은 양을 먹어도 금방 배가 차는 느낌을 주어 식사량을 조절하기 수월하게 만든다. 평소 식단에서 채소의 비중을 높이면 전체적인 열량 섭취를 줄이면서도 공복감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 C와 K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도 가득 들어 있다. 특히 식이섬유는 장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여 체중 관리 중 겪기 쉬운 배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음식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주는 등 전반적인 몸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기 집중 관리의 주의점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
황석정처럼 짧은 기간에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매우 강도 높은 절제가 뒤따른다. 그는 아침부터 새벽까지 운동에 매진하며 식단을 단순하게 유지했지만, 일반인이 이를 장기간 따라 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 있다. 특정 음식만 고집하는 방식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다른 영양소가 부족해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체중을 줄일 때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황석정의 사례처럼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체지방을 빠르게 걷어냈다면, 이후에는 잡곡밥이나 견과류 등을 추가해 몸의 균형을 다시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량을 설정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건강한 몸매를 오래 유지하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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