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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복부 운동으로 윗몸일으키기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 동작이 모든 사람에게 잘 맞는 것은 아니다. 특히 허리에 부담이 쌓일 가능성이 있어, 상태에 따라서는 다른 방식의 운동을 선택하는 편이 더 안전하다. 무리하게 상체를 끌어올리기보다 복부에 힘을 유지한 채 몸을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동작이 더 적합하다.
허리를 보호하면서 복부 탄력을 높이려면, 중심을 잡아주는 근육을 고르게 써야 한다. 배를 접는 데 집중하기보다 상체와 하체의 힘을 함께 쓰며 자세를 유지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이런 방식은 허리 주변을 자연스럽게 받쳐주고,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집에서는 별다른 기구 없이도, 혹은 짐볼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다. 윗몸일으키기 대신 하기 좋은 복부 운동 4가지를 알아보자.
1. 짐볼 크런치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두 손으로 짐볼을 잡고 준비한다. 그다음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공중으로 들어 올리며, 손에 들고 있던 짐볼을 다리 사이로 옮긴다. 다리로 공을 꽉 잡은 상태에서 다시 상체와 하체를 바닥 쪽으로 천천히 내린다. 이때 등이 바닥에 완전히 닿기 전의 지점에서 멈춰 복부의 긴장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 다시 상체와 하체를 들어 올려 다리에 있던 짐볼을 손으로 다시 옮겨오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 동작은 복부 전체를 강하게 압박하며, 상체와 하체의 협동력을 높여준다. 공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다리와 팔에 힘을 주면서 복부 중앙에 강한 자극이 오게 된다. 1세트에 15회에서 20회 정도 반복하면, 배 전체가 묵직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짐볼이 없다면 베개를 활용해도 좋으나 짐볼의 무게와 부피를 이용하면, 훨씬 더 강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2. 플랭크 업다운
기본적인 팔꿈치 플랭크 자세에서 시작한다. 엎드린 상태에서 양쪽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며 일직선을 만든다. 이 상태에서 오른손을 바닥에 짚으며 팔을 곧게 펴 상체를 들어 올린다. 이어 왼손도 바닥을 짚어 팔을 펴며 하이 플랭크 자세로 올라온다. 다시 한 쪽씩 팔을 구부려 원래의 팔꿈치 플랭크 자세로 돌아가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 동작은 어깨와 팔 근육을 자극하면서 동시에 복부 중심의 안정성을 키워준다. 몸의 높이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중심을 잃지 않으려고 복부에 더 많은 힘이 들어가게 된다. 팔을 펴고 굽힐 때 골반이 좌우로 크게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것이 포인트다. 엉덩이가 위로 솟거나 아래로 처지지 않게 평평함을 유지하며 1분 동안 반복하면 된다.
3. 사이드 플랭크 변형
오른쪽 팔뚝을 매트에 대고 옆으로 누워 몸을 일직선으로 맞춘다. 왼손은 가볍게 머리 옆이나 허리에 둔다. 엉덩이를 바닥에서 들어 올려 옆으로 버티는 플랭크 자세를 만든다. 여기서 엉덩이를 바닥 쪽으로 천천히 내렸다가 다시 원래 높이로 들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복부 옆면의 힘으로 엉덩이를 밀어 올린다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이 자세는 옆구리 부위의 복사근을 집중적으로 사용해 허리 라인을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골반이 앞이나 뒤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한쪽 방향당 12회에서 15회 정도 실시한 뒤 반대쪽도 똑같이 진행한다. 몸을 옆으로 버티는 힘이 쌓이면 골반이 덜 흔들리고, 허리 주변도 한층 단단해진다.
4. 버드독
매트 위에 누운 상태에서 두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가 되도록 높이 들어 올린다. 무릎을 최대한 곧게 펴서 고정한 상태를 유지한다. 양팔은 천장 쪽으로 곧게 뻗어 준비한다. 복부 힘으로 상체를 일으켜 세우며, 손끝으로 발가락 끝을 가볍게 터치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상체를 내릴 때도 긴장을 풀지 않고, 복부의 압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동작은 복직근을 집중적으로 써서 아랫배의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다리를 위로 고정하고 있기 때문에 허리가 바닥에 딱 붙어 척추 부담이 적다. 상체를 들어 올릴 때 숨을 내뱉고 내릴 때 들이마시며 복부 수축에 집중한다. 목에 너무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20회씩 3세트 정도 반복하면 탄탄한 배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허리에 압박이 갈 수 있는 동작 대신, 위에서 소개한 4가지 운동을 수행하면 통증 걱정 없이 복근을 자극할 수 있다. 운동할 때는 세트 사이 휴식 시간을 30초에서 1분 이내로 짧게 가져가면, 긴장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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