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손예진 몸매 비결… 평생 안 쓰던 속 근육까지 자극하는 '이 운동'
배우 손예진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6일 손예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떨어지면 죽는다\"는 글과 함께 짐볼 운동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짐볼에 등을 기댄 채 몸을 띄우고, 덤벨을 들어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44세인 손예진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짐볼은 탄성이 있는 대형 공 모양의 운동 도구로, 앉거나 기대거나 위에 올라서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요가, 필라테스, 재활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짐볼 운동이 코어 자극에 효과적인 이유짐
배우 손예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손예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떨어지면 죽는다"는 글과 함께 짐볼 운동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짐볼에 등을 기댄 채 몸을 띄우고, 덤벨을 들어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44세인 손예진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인스타그램

짐볼은 탄성이 있는 대형 공 모양의 운동 도구로, 앉거나 기대거나 위에 올라서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요가, 필라테스, 재활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짐볼 운동이 코어 자극에 효과적인 이유

짐볼의 불안정한 지지면은 일반 지면 운동과는 다른 방식으로 근육을 자극한다.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20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주 3회씩 짐볼 운동을 진행한 결과, 운동 전 대비 내복사근 활성도가 약 1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평한 바닥이나 벤치에서 덤벨을 드는 동작은 상체가 고정된 상태에서 목표 근육에 집중할 수 있다. 반면 짐볼 위에서 같은 동작을 수행하면 몸이 흔들리지 않도록 복부, 허리, 엉덩이, 다리 근육이 동시에 수축해야 한다. 특정 부위만이 아니라 전신 협응력이 요구되는 방식이다.

1963년 이탈리아에서 개발, 치료 도구에서 대중 운동 기구로

짐볼의 기원은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탈리아의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처음 개발됐으나, 운동·치료 목적으로 처음 사용된 곳은 스위스였다. 이 때문에 '스위스볼'이라는 명칭도 함께 쓰인다. 이후 미국 물리치료사들이 임상 현장에 도입하면서 점차 일반화됐고, 현재는 요가, 필라테스, 재활 운동, 헬스 등 다양한 운동과 물리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짐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탄력성이다. 바닥에서 수행하는 동작보다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적고, 동작을 수행하기 쉬운 편이다.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으며, 허리를 편안하게 유지하면서 자세 교정에도 쓰인다. 평소 잘 쓰이지 않는 심부 근육까지 자극할 수 있다는 점도 짐볼 운동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운동 초보자는 짐볼 사용에 유의해야

짐볼은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도구이기 때문에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짐볼 위에서 무거운 덤벨을 사용할 경우,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낙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처음 사용하거나 고난도 동작을 시도할 때는 코치나 트레이너의 보조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초보자라면 덤벨 없이 짐볼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연습부터 시작하고, 이후 가벼운 무게부터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이는 것이 적절하다.

덤벨 등 다른 운동 기구와 함께 사용할 경우, 손목 부상도 주의해야 한다. 운동 전에는 요가 매트 등을 바닥에 깔아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운동 전후로 손목과 허리를 가볍게 풀어주는 동작을 추가하는 것이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허리통증이 있거나 낙상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짐볼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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