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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방송인 소유진이 날씬한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수영장 사진을 올리며 "아침 수영~ 여름 되니 더 좋구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수영은 물속에서 손과 발의 움직임으로 나아가는 전신 운동이다. 지상에서 하는 운동과 달리 몸 전체가 물의 저항을 받기 때문에, 같은 시간 운동하더라도 소모되는 에너지양이 크다. 특히 더운 계절에는 체온을 낮추면서 운동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수영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
수영, 다이어트에 제격인 이유
수영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14일 헬스조선 보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 성인을 대상으로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가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빨리 걷기의 경우 360~420kcal 수준인데, 수영의 최대 소모량이 이를 웃돈다.
수영 중 에너지 소모가 많은 이유는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 몸이 찬물에 잠기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열을 만들고, 몸속에 저장된 영양분이 에너지로 쓰인다. 물속에 가만히 있어도 열량이 소모되는 이유다.
둘째, 헤엄치는 동작 자체가 모든 방향에서 물의 저항을 받으며 이뤄지기 때문에, 동작 하나하나에 더 많은 열량이 필요하다. 이 두 가지가 겹치면서 수영은 지방 연소에 유리한 운동으로 꼽힌다.
수영 부상 10건 중 3건은 어깨… 반복 회전이 누적 부담
수영은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적고 전신을 고르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 부위에 부담이 몰리는 측면도 있다. 바로 어깨다. 수영은 팔을 머리 위로 반복해서 돌리는 동작이 많은데, 이런 자세가 계속되면 어깨 주변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수영과 관련된 부상의 30% 이상이 어깨에서 발생하며, 어깨충돌증후군이 대표적이다.
어깨충돌증후군은 팔을 머리 높이 이상으로 올릴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어깨를 움직일 때 소리가 나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를 막으려면 수영 전후로 어깨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무리하게 거리를 늘리기보다 운동량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방식이 권장된다. 운동 사이 적절한 휴식을 두는 것도 중요하다.
수영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 수칙도 있다. 수영 전에는 반지, 팔찌, 목걸이 등 악세사리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 악세사리는 물속에서 다른 이용자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분실 시 찾기도 어렵다. 본인 수준에 맞는 레인을 선택하는 것도 다른 이용자와의 충돌을 예방하는 에티켓이다.
수영을 처음 시작하거나 오랜만에 하는 경우, 처음부터 강도를 높이기보다 몸이 익숙해지는 속도에 맞게 운동량을 늘려야 부상 없이 오래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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