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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운동을 쉬지 않고 이어가는데도 몸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땀은 충분히 흘렸고 운동량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운동이 끝난 뒤에는 개운함보다 피로가 먼저 남는다. 다음 날까지 이어지는 뻐근함 때문에 운동 방식이 잘못된 건 아닐지 의문이 든다.
미국 컨디셔닝 전문가 다나 산타스는 지난해 11월 CNN에 실린 글에서, 운동을 계속하는데도 동작이 더 편해지지 않는 경우 이를 단순한 체력 부족으로만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면 피로와 뻐근함이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1. 같은 운동인데 숨이 더 빨리 찬다
운동 강도는 비슷한데 예전보다 숨이 쉽게 차오르고 동작이 자주 끊긴다면, 몸이 이전보다 비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호흡이 불안정해지면 몸통이 흔들리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주변 근육이 더 많이 개입하면서 피로가 빠르게 쌓이기 쉽다.
2. 뻐근함이 늘 같은 부위에 남는다
운동 후 전신이 아니라 목이나 허리, 엉덩이처럼 특정 부위에만 뻐근함이 반복된다면 움직임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을 수 있다. 몸이 균형을 잃으면 일부 근육에 부담이 집중되고, 이로 인해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 상태가 이어질 수 있다.
3. 몸이 계속 ‘굳어’ 있는 느낌이 든다
운동을 끝낸 뒤에도 몸이 잘 풀리지 않고, 관절이 뻣뻣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동작이 점점 작은 범위에서만 이뤄지고, 같은 운동도 더 빡빡하게 느껴진다. 결국 특정 부위에 부담이 쏠리면서 뻐근함이 오래 남기 쉽다.
4. 힘은 늘었는데 동작은 더 불편하다
근력 운동을 꾸준히 했음에도 움직임이 편해지지 않았다면, 특정 근육만 강화되고 몸 전체의 협응이 따라오지 않았을 수 있다. 이런 상태에서는 매번 힘으로 동작을 밀어붙이게 되고, 그만큼 체력 소모도 커진다.
5. 쉬어도 회복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운동량을 줄이거나 며칠 쉬어도 컨디션이 잘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단순히 휴식 시간이 부족해서라기보다, 몸이 안정적인 움직임 상태로 돌아가는 회복 과정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럴 때 피로는 누적된 채 남기 쉽다.
6. 자세가 무너진 상태로 동작을 반복한다
동작이 힘들어질수록 몸은 쉽게 버티는 방향으로 자세를 바꾸려 한다. 허리가 과하게 꺾이거나 등이 말리는 식으로 정렬이 흐트러지면, 몸통이 흔들리고 주변 근육이 대신 버티게 된다. 그러면 운동은 더 어렵게 느껴지고, 피로도 특정 부위에 쌓이기 쉽다.
운동을 꾸준히 해도 피로가 줄지 않는다면, 더 많이 움직이기 전에 이런 신호가 반복되고 있는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더 해야 한다”는 결론이 아니라, 몸이 힘을 쓰는 방식이 어디에서 꼬였는지 확인하는 게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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