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안 다닌다더니 이걸 하고 있었네요” 배우 김병철이 30년째 지켜온 운동법
배우 김병철이 30년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운동 습관을 공개했다.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그는 배우 이상윤의 연극을 응원하기 위해 뒤풀이 현장을 찾았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귀신 파국이로 강한 인상을 남긴 데 이어, ‘닥터 차정숙’에서는 바람난 의사 서인호 역할로 다시 주목을 받았던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냈다.이날 김병철은 체중 관리 비결에 대해 질문을 받자 “집에서 자전거를 탄다”고 짧게 답했다. 그는 20대부터 지금까지 30년 가까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운동 비결을 밝힌 배우 김병철. / 유튜브 채널 '픽잇 :Pick it'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운동 비결을 밝힌 배우 김병철. / 유튜브 채널 '픽잇 :Pick it'

배우 김병철이 30년째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운동 습관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그는 배우 이상윤의 연극을 응원하기 위해 뒤풀이 현장을 찾았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귀신 파국이로 강한 인상을 남긴 데 이어, ‘닥터 차정숙’에서는 바람난 의사 서인호 역할로 다시 주목을 받았던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운동 비결을 밝힌 배우 김병철. / 유튜브 채널 '픽잇 :Pick it'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운동 비결을 밝힌 배우 김병철. / 유튜브 채널 '픽잇 :Pick it'

이날 김병철은 체중 관리 비결에 대해 질문을 받자 “집에서 자전거를 탄다”고 짧게 답했다. 그는 20대부터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비슷한 몸무게를 유지해왔다며, 실내 자전거를 서서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타는 방식으로 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랜 기간 촬영 스케줄과 연극 무대를 오가면서도 변하지 않은 체형의 바탕에는 이 꾸준한 습관이 있었다.

집에서도 가능한 체력 유지 운동

실내 자전거는 기온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언제든지 시도할 수 있다. 다른 운동에 비해 관절에 주는 부담이 적고, 무릎이나 발목 통증이 있는 사람도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다. 특히 일정한 강도로 페달을 반복적으로 밟다 보면 심장 박동이 활발해지고, 숨이 차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심폐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서서 자전거를 타는 방식은 상체를 살짝 기울이고 하체 전체를 사용하는 동작이 반복되기 때문에, 단순한 유산소 운동을 넘어서 하체 근지구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 시간을 늘려가면 체력도 점차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실내 공간만 있으면 가능하고, 준비 동작이나 마무리 동작도 간단해 유지가 어렵지 않다.

체중과 체형을 동시에 관리하는 효과

실내 자전거는 지방 연소에도 효과적인 운동이다. 체중 70㎏ 기준으로 중간 강도로 30분간 페달을 밟으면 약 200~350㎉가 소모된다. 강도를 더 높이면 시간당 700㎉ 이상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큰 근육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구조라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까지 폭넓게 자극을 준다.

이 과정에서 기초대사량이 유지되며, 같은 감량 폭이라도 몸이 더 날렵해 보이는 변화로 이어지기 쉽다. 체지방이 줄어드는 것과 동시에 허리둘레에도 영향을 미치며, 하체 근육이 강화되면서 전체적인 라인이 정리된다. 근육량이 보존되는 만큼 감량 후 요요가 오지 않도록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식단 조절을 병행하면 체중 감량 속도는 더 빨라진다. 하루 섭취 열량에서 300~500㎉만 줄여도 자전거 운동과 함께 체지방이 빠르게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짧고 강한 운동이 가져오는 변화

김병철이 실천하는 방식은 서서 짧은 시간 집중해서 타는 방식이다. 안장에 앉지 않고 서서 빠르게 페달을 밟는 동안 전신 근육이 동원되고, 운동 후에도 체온과 대사 속도가 일정 시간 유지된다. 운동이 끝난 뒤에도 몸이 열을 내며 칼로리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다.

고강도 운동의 이런 특성은 체지방 감소와 체력 회복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단기간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식이지만, 무릎이나 발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강도를 낮춰서 진행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서서 타는 자세에서는 상체와 하체가 동시에 움직이며,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해 복부와 엉덩이 주변 근육도 함께 사용된다. 이 과정을 통해 코어 안정화와 자세 유지 능력까지 향상된다. 같은 동작을 반복하더라도 서서 타는 방식은 운동 강도 자체가 다르다.

20분 안에 끝내는 실내 자전거 루틴

자전거 운동은 총 20~25분 구성으로 시작할 수 있다. 먼저 5분간 가볍게 페달을 밟으며 몸을 풀고, 이후 서서 30초 강하게 페달링 → 앉아서 60초 천천히 회복 페달링을 8~10세트 반복한다. 마무리는 3~5분 정도 쿨다운으로 구성하면 된다.

이 루틴을 일주일에 2~3회만 해도 충분하며, 나머지 날에는 중간 강도로 긴 시간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 필라테스를 병행해 관절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꾸준히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내 자전거는 단기간 감량뿐 아니라 장기적인 체력 유지에도 현실적인 운동 수단이 된다.

핫 뉴스

뉴스 view